정우 얼굴 담요로 덮는거랑 덮은 담요 혹시나 흘러내릴까봐 정우 몸에 쑤셔 넣는거 이거 생각치도 못한 포인트여서 ㅋㅋ 넘나 웃겼어 ㅋㅋ정우가 자기 좋아한다는거 알게되서 설레고 기쁜 해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