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덕케 도승지가 이헌을 죽여 ㅅㅂ ㅜㅜㅜㅜㅜ 이헌 왜 이렇게 짠해... 죽을때 대사 진짜 너무 슬프다 이헌에게 도승지는 유일하게 믿을 만한 어른이었던 것 같아서... 자네가 내 아버지였으면 어땠을까 여기가 너무 짠내야 근데 진짜 이미 직감했을 듯 대전 돌아와서 하선 죽이라 했을 때 도승지가 바로 못 죽이고 눈빛 흔들렸을 때부터 이미 하선한테 마음이 가 있구나 느꼈을 것 같은데 도승지가 없으면 이헌은 혼자야........... 하 시벌... 와중에 하선소운은 너무 말랑말랑해서 더 슬프다 대비되어서 이헌이 너무 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