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열녀박씨 조선태하는 연우가 새조선으로 가도 놓은적이 없다
7,098 3
2024.01.07 10:27
7,098 3

TWHReo

JPhccZ
ZseexC

조선태하가 연우 이름을 불러볼 수 있는 순간도 연우가 잠들고 나서야 연우야 부름ㅜㅜㅜ 이미 연우 고집을 알기에 막무가내로 연우가 고집부려도 그저 작게 한숨을 내쉴 뿐 뭐라 하진 못함. 그저 연우니까

그래도 죽기직전 마지막으로 연우야 용기를 냄.


조선태하가 두고두고 후회되는 건 좀 더 자신을 빨리 드러내지 못했던 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다정하게 연우야를 마음껏 더 불러보지 못한것.


ZUUXyH

XVejSh


이 장면 진짜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연우가 새조선에 막 넘어오고 서방님과 같은 얼굴의 현재태하와 결혼식 을 올리고, 처음엔 조선태하와 현재태하를 같은 인물로 생각했지만 자신을 대하는 말투, 행동이 너무 다르지. 그래서 똑똑이 연우는 더이상 현대태하와 조선태하를 동일시하지 않음. 그런데 연우가 마치 외로운 제주도 섬같은 자신이 되었던 순간 조선태하는 환영으로라도 연우 곁으로 와줌. 그대가 어디있든 무엇을 하든 지켜볼 것이고, 지킬 것이란 마음을 담아서 조선태하는 그렇게 연우를 붙잡고 있었음.


이 날의 연우 너무 안타까웠는데 보는 나도 조선태하한테 위로받음ㅜ


hdIOlC

조선태하는 늘 연우를 응원해줬는데,


연우가 나비를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응원의 말도 나비에 비유해서 해주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그건 현대태하로 옮겨지는 건 너무 당연한 것.


기억에 없어도 조선태하가 연우를 사랑한 마음만은 늘 잊지 않았기에

현대태하가 연우를 조선시대에서 온 여인임을 받아들이고, 자신 또한 마음에 담아둔 것을 받아들인 시점에서 조선태하와 같은 말을 한단 건 현대태하도 그 사람임을 알려주는 느낌이라 좋았음.


이 드라마 데칼과 복선에 미쳤고, 회수도 잘하잖아. 이 복선은 시청자에게 알려주는 느낌이었음. 연우는 몰라야 진정으로 막회의 감동과 서사가 완결된다고 생각함.



rundfj

WClhde


현대태하가 자신의 병때문이라도 연우를 잡는건 이기적인거 아는데도 못된놈 한다며 연우를 붙잡았듯이


조선태하는 자신의 병증은 이미 연우에게 밝혔고, 연우가 바라보고 그리워하는 이가 현대태하임을 알았지만 붙잡아두고 싶었다고, 당신을 은애하니까 연우를 은애하는 마음이 깊어갔고, 자신의 운명을 이미 직감했기에 친구로라도 그저 연우 곁이면 조선태하 맘은 아플지라도 그렇게라도 곁에 있고 싶은 조선태하가 연우를 붙잡아둠ㅜㅜ


이 대산 결국 현대의 태하가 연우를 사랑하니깐 보내줄 수 없단 대사와 또 데칼. 진심 데칼에 미친 회수도 잘하는 다 보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드라마 또 처음임.


TKJWRM

iTNdhL



조선태하의 절절한 사랑과 간절한 염원은 

조선태하가 눈을 감은 이후에야 연우에게 닿았음.


일기와 그림, 결국 다시 현대태하와 재회할 수 있던 것도 조선태하의 길고 긴 사랑과 마음, 연우에게 잇닿고 싶어 빌고 또 빌었던 염원이 연우를 사랑하게 된 태하에게도 전해짐


조선태하, 당신의 그 간절한 저를 향한 바람이 나에게도 닿았소.

라 말하는 연우와 


현대태하는 비로소 조선태하인 자신을 받아들이며

이제부터가 우리의 운명이라며 답을 하는 느낌이었어.


그래서 조선도 현대도 곧 태하이기에

천명도 조선태하의 염원을 이뤄준 것이기도 하며

결국 조선태하의 그 깊고 큰 사랑이 연우와 결국

인연을 맺게 했다고 생각함.


그렇게 조선도 현대도 태하이기에

그런 태하를 온전히 품어지고 소중히 여길 연우이기에

이 두 사람의 마주함이 애달팠고, 완벽했음.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74 00:05 3,4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1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4,7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5,199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16,74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30,64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3 25.05.17 1,199,11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54 25.02.04 1,799,225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𝘂𝗽𝗱𝗮𝘁𝗲! 123 24.02.08 4,619,14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6,745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084,30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08,215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8,23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8 19.02.22 5,937,74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12,5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804179 잡담 약한영웅 영웅모닝 🖊📘🪑🧱🪴🧯🪄🎒🔧🏋️‍♀️🤬👓🧥👦🧑‍🤝‍🧑 06:46 3
15804178 잡담 어제 저녁 안먹어서 밤에 야식 시켰는데(11시쯤) 기다린다는게 바로 자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06:45 52
15804177 잡담 이태원 토리모닝🌰🐹💛💚 06:43 6
15804176 잡담 옷소매 산이만 드컵 순위에들면 다들댓에 1 06:39 60
15804175 잡담 멋진신세계 눈 뜨자마자 카테 들어와서 이거 봄😇 1 06:32 156
15804174 잡담 엄친아 엄친아모닝🍭🩵🩷 1 06:31 22
15804173 잡담 녹두전 녹모닝🌸 06:30 12
15804172 잡담 불가항력 신홍모닝💞📜 2 06:24 19
15804171 잡담 모자무싸 엔딩이 이럴거면 걍 황동만이 살아있다 같은 제목으로 만들지왜 06:23 126
15804170 잡담 폭군의셰프 폭셰모닝👩‍🍳🍳🥄⚔️🥩🥢🤴 3 06:15 28
15804169 잡담 윰세 뺑모닝💛 7 06:09 58
15804168 잡담 힐러 먼저볼까 도시남녀 먼저볼까 9 06:08 102
15804167 잡담 군체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게 하는 영화인거같지않아??ㅅㅍ????? 06:06 47
15804166 잡담 멋진신세계 🎤(˘ロ˘ )ง봄바람 휘날리며~흩날리는 벚꽃잎이~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2 06:06 154
15804165 잡담 폭싹 폭싹모닝🍊🥔🍑 1 06:05 25
15804164 잡담 멋진신세계 늦게 본 쇼츠들 🙄 3 06:02 185
15804163 잡담 다지니 다지니모닝🧞‍♂️🪔🛠️🛞🛻🕹️🍺🎆🌧️💋🪶⏳🌸🧞‍♀️ 2 06:01 23
15804162 잡담 트렁크 정원인지모닝🧳🍔😎 2 06:00 26
15804161 잡담 조립식가족 조립식모닝🏠🏡 3 06:00 30
15804160 잡담 은애도적 도도모닝 🏵🩰🌼🌦🌸 1 05:5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