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가 수상소감에서 이름 한명한명 부르면서 말하는거 훈훈했어 드라마 재밌게 본 시청자 입장에서 여전히 다들 친하고 잘지내는거 넘 보기 좋더라 (홍주는 이웃집에 앉아있음ㅋ) 신예은 려운 다시 한번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