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부 iptv에서 공짜로 보는 거 잠깐 틀어놨다가
집중도 안되고 재미도 없어서 딴 짓하다가
강 꺼버려서 내용 1도 기억 없음 틀은 것도 한 10분 될까 말까인듯.
영화 소개 영상도 안 보고 걍 영화 예매할 때 뜨는
영화 소개글 정도 본 게 전부임.
1부 내용 몰라도 재밌게 잘 봤고 2시간짜리인지도 모르게 봄
GV 할 때 시간 얘기해줘서 그제서야 그렇게 길었나 하고 놀램.
1부 몰라도 내용도 쉽게 이해가게 잘 만들어놨고 볼거리도 많아
보고나서 느낌은 이거 4D로 보면 개존잼이겠다 싶음
4DX로 한 번 봐보고 싶다는 생각함
오늘 GV도 봤는데 박찬욱 감독님 최동훈 감독님 볼 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ㅋㅋㅋㅋㅋ
편집을 정말 많이 하셨다고 함 52번 하셨다고 하신 듯.
두 메인 배우 팬도 아니고 진짜 감정 1도 없는데
4dx로 다시 한 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15000원 내고 봐도 돈 안 아까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2부 너무 재밌게 잘 봐서 1부 제대로 한 번 봐봐야겠다고 생각했음
볼말 고민한다면 보는 거 추천
본 거 인증용으로 gv 끝나고 마지막 인사하는 거 사진 올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