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우산을 써도 저마다의 기울기로 사랑의 크기는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렇게 사랑은 비를 안고 내린다. 그리고 그 우산을 아들,딸에게 온전히 내어준 어린 아빠... <- 더 미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