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의 세월이 자기한테는 그저 지나가는 세월이었을 뿐이었다는 나으리 말에 자기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얘기해줬던거 바로 생각해내고 모순이있다면서 당황시키는데 진짜 똑띠야ㅋㅋㅋ
결국 수호신처럼 자기옆을 지켜준 것 같다면서 고맙다하는데 긴 시간동안 지켜보면서 내내 힘들었을 나으리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을 것 같고ㅜㅜ
영화 뒷모습 보면서 웃는 나으리보니까 영화가 더 사랑스럽더라ㅜㅜ
결국 수호신처럼 자기옆을 지켜준 것 같다면서 고맙다하는데 긴 시간동안 지켜보면서 내내 힘들었을 나으리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을 것 같고ㅜㅜ
영화 뒷모습 보면서 웃는 나으리보니까 영화가 더 사랑스럽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