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길고양이같은 두나랑 나중엔 버림받은 강아지 같은 원준이가 좋아 결국엔 서로가 서로를 잊지못하는것도 그냥 둘 모습이 계속 생각나ㅎㅎ나한텐 진짜 여운이 남는 드라마라 생각날때마다 보고 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