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강물에 빠지던 찐준오
목숨걸고 살려낸것
두번째는 낙더로 대본리딩때ㅋㅋㅋㅋㅋ
영화의 니가 누군지 보여주란 자극의 말 아녔으면
나으리는 계속 남의 인생 알게뭐람하면서
리딩 안하고 내뺐을듯
그럼 정이슬 감옥 갔을때나
나으리 천도하고 준오 항암치료 받는 중에
이미 엎어졌거나 남주도 교체해버렸을거임ㅋㅋㅋ
자극 받은 나으리가 열연기하여
한준오는 아묻따 픽스,
한준오만 믿고 가는 드 되었던것..
이거 없었으면 찐준오 돌아왔어도
자리도 없고 기회도 없었을 것임
마지막은 돌아온 찐준오의
힘든치료의 버팀목과 정신차리고 갈길가는데에
본의아니게 도움이 되면서 살렸지
찐준오는 대신 몸을 도하한테 빌려줬으니
도하를 만나게 해준걸로 다 보은한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