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가 살아난뒤에 갑자기 다른사람처럼 변하더니
주변사람들 질릴정도로 24시간 강영화타령에
강영화 얘기아니면 상대도 안해주고
민오가 동생바보인거+찐준오 시한부인거 이용해서
영화 자기옆에 두려고 경호원으로 어떻게든 데려오게하고
매니저한테는 아예 지박령인거 까고
암자나 납치범 관련 증거찾고
당사자인 영화한테는 물에빠진놈 목숨 살려줬더니
얼마 안 남은 내 시간동안 너만이 날 살릴 수 있다고
영화가 하고싶어했던 일까지 방해하면서
그 잘생긴얼굴로 맨날 너보러 왔어
네가 여기있는데 내가어딜가 이러면서 플러팅해
근데 이 모든게 영화를 자기손으로 죽이려고 이런다는게
반전인데 실은 이것조차도 영화를 위해서였다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