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끝나고 그냥 현생사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울컥하고 오스트듣다가 또 울컥하고 그냥 존나 요상한드라마였음 ㅅㅂㅋㅋㅋㅋ놀이공원에서 기다린 두나보고 활짝웃는 원준얼굴 생각나고지물포 대사 생각나서 또울고ㅋㅋㅋㅋㅋㅋㅋ 미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