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과 박태양 서사나 다른 선수들과의 관계성이나 여러 상황의 개연성 생각하면 필요한 설정이긴한데진짜 왜그랬냐.. 싶은 수습불가의 잘못이라 내가 다 괴롭네ㅠ힘없이 눈 풀려있는 태양이 힘좀 냈으면 싶은데 응원하는게 맞나 싶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