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이가 보겸이 내민 제안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바다로 여행가서 아무렇지 않은듯 데이트하고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기억 잃어도 괜찮다고 고백하고 둘이 눈물 흘리면서 마지막 키스하기까지 그 감정씬 너무 좋고 슬퍼서 기대했는데 이런 식으로 별거없이 호로록 지나갈줄 몰랐네 작감 진짜 뭐하냐
서원이가 보겸이 내민 제안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바다로 여행가서 아무렇지 않은듯 데이트하고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기억 잃어도 괜찮다고 고백하고 둘이 눈물 흘리면서 마지막 키스하기까지 그 감정씬 너무 좋고 슬퍼서 기대했는데 이런 식으로 별거없이 호로록 지나갈줄 몰랐네 작감 진짜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