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미드를 좋아하는데
원작도 얽히고 설킨 남녀관계에 막장코드 많음.
그래도 여주가 전업주부에서 변호사로 우뚝 서는
과정에서 주체적이라 응원하게 되는데
한드는 여주가 주체적인 느낌이 안듬.
위험한 순간마다 남편이 도움을 주거나 윤계상이
도와줘서 환장하겠더라.
9화 경찰과 마주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황당하게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윤계상이 또
구해주는 거 보고 굿와이프 놓음.
전업주부의 변호사 성공기보다 애정사에
더 무게를 두고 각색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