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 수욜인데 아무일이 없다니
본방 7주에 종방하고 겨우 일주일 이 지경으로 허우적거리다보니 생각나는게 본체들은 최소 반년을 그 캐릭터로 잠잘 시간도 모자르게 살았잖아
그나마도 순서대로 찍는게 아니니까 더 기본 감정선 자체가 도하리타로 쭉 깔려있었을것 같은데 반년을 글케 사는것도 상상이 안되지만
단순히 기간만 봐도 한두달 빠져든 우리의 허우적과는 비교도 안될거고
다 차려진거 보면서 제3자로 느끼는거랑 본인이 그 인물이 되어 진짜 그 감정을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 될 정도로 표현해내는건 천지차이니까 그 감정의 깊이도 비교도 안되겠지
본체들 끝나자마자 바로 각자 차기작들 촬영들어간거가 그 무거운 감정선 적절히 끊어줄테니 다행인거같기도하고
저 정도로 다 쏟아내고 충전도 못하고 바로 또 다른 옷입고 쏟아내야하니 소모되는게 더 클거같기도 하고 그렇네
보는 입장에선 반가운 내드 배우들 금방 또 보면 좋지만서도
여튼 낮뜨달 없는 낮뜨달데이로 보내보겠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