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절대 자기 손으로 못 죽일거라는걸 깨달은 순간....그리고 이날을 기점으로 이 분은갑자기 우리도 낯가릴 정도의 스윗함의 결정체가 됐다고한다...심지어 영화가 힘들까봐 나무젓가락도 대신 잘라줬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