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식 앞두고 쌍방 확인하자마자
거의 매일 외출도 같이할 정도로 깊어진 관계에
초야날 명색이 초야인데 긴장도 안되냐는 나으리나
본래 신랑이 더 긴장해야한다는 한리타나
둘이 농담 쿵짝도 잘 맞는 신라쀼..ㅜㅜ
하루하루 긴장을 늦출수는 없었을지라도
둘만의 시간속에서는 위안이 되고
소중한 매일을 보냈을텐데
소리부ㅅㄲ.... 도하가 힘을 얻는게 무서워서
한리타라는 족쇄를 데리고 있으면서도
혹시 만약에라도 도하가 힘을 가지고자하면
분명 자기는 큰일나겠구나 싶어서 무서우니까
그걸 못견디고 빨리 죽여버리려고..ㅂㄷㅂㄷ
그럼 혼례는 뭐하러 시켰냐고ㅡㅡ
줬다뺐는게 더 나쁜건데 이 개갞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