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 아무것도(당신과 있었던 모든 기억 모두 행복하고 난 그대로다)라는 대사와 수영의 미소언덕을 오르며 함께 걷던 수수모습이 너무 아리고 행복하고.. 응원하고 싶어서 아직도 좋아 이런 갓드 만난거 진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