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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은 연기를 하며 애드리브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며 “한 60%는 대본이고 나머지드 애드리브다”라며 “애드리브는 욕이 대부분이다. 애드리브로 욕을 하면 감독님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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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은 “(이광수가) 호석이를 닮았다는 얘기를 사람들이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시즌2에 대해서는 “시즌1 대본 받고 미팅을 했을 때부터 감독님은 본인의 시즌2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대본을 쓰신 것 같다. 일단은 바라는 바다. 아직은 얘기 나온 게 없어서 저도 감독님께 계속 얘기를 하고 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소년시대’가 고교시절을 다룬 만큼, 이선빈도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노는 것을 좋아했다”며 “뮤지컬 시작하고 4교시까지 하고 일을 하고 연습을 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난기 많고 까불거리는, 친구들은 다 무서워하는 선생님이랑도 친한 그런 친구였다. 맞아도 웃었다. 아직도 선생님들이 제 얘기를 하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선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내려놓는게 어렵지 않았다”며 “희한하고 못생겨보일 수 있는 표정들도 더 했다. 그래야 여기에서 예뻐보일 것 같았다. 피부톤도 어둡게 깔고, 코미디 피지컬을 만들고 대사를 쳤다. 맛을 살리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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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선빈은 '소년시대'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지금 전주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연락도 많이 오고 재밌다는 피드백, 리뷰도 많이 받고 있다. 또 동영상이나 짤이 많이 떠 체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오는 연락이 많긴 했는데 그분들의 가족, 친구들에게까지 뻗어나가서 연락이 오더라"며 "또 영화 촬영을 하고 있어 체감을 못하다가 이를 확인시켜주듯 기사도 나니까 너무 행복하더라. 잠들기 전에 뒤늦게 상기가 돼서 심장이 두근거려 잠도 잘 안 왔다"고 털어놨다.
호석이 뭔뎈ㅋㅋㅋㅋㅋ 오 그럼 애드립이 40퍼? ㄷ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