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준오본 인터뷰보다가ㅎ
신라의 나으리는 또르르였지만
난 불꺼진방에서 사진보고 추억하며 소리내어 울고
천도하기 전에 헤어져야한다며 말하면서 울고
영화 품안에서 천도하면서도 울던
나으리가 잊혀지질않아...
준오가 죽은게 아녔어서 그런가
아니면 감정 풍부한 영화 옆에 있었어서 그런가
신라의 도하나으리는 분명 대체로 이성적이고 정적였는데
현대의 준오나으리는 훨씬 여린면이 보여서 더 아펐다고
나락 여러버젼 메이킹 보고싶습니다..
쓰러지는것도 메이킹만 보여줬음서 ㅠㅠㅠ
메이킹 탈탈 좀 털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