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선배님이 파트1 연기하면서 굉장히 힘들어 하셨다. 좀만 화내려고 하면 제가 ’오택이 그러면 안 되죠. 파트2에서 화내세요‘ 했다. 파트2에서는 오택의 감정이 다 휘발된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무서워하고 찡그리고 하는 것들이 점점 건조해지고, 특히 아들 앞에서 아무 감정도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파트2에서 화내랰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