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진혁 : 응원과 격려, 그리고 배려와 사랑이 넘쳤다. 다들 동네 형 혹은 누나 같았다. 촬영감독님까지 그랬다. 음향감독님이 볼링 동호회 활동을 하시더라. 나보고 시간날 때 같이 치자고 '공 챙겨와'라고 하시길래 그러자고 했다. 쉬는 날에는 물놀이 다녀오자고 약속하기도 했다. 촬영이 끝나면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 소통과 사랑이 넘쳤다.
Q. 황정음과 류준열의 러브라인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진혁 : 류준열 형이 수줍어했다. 원래 형이 낯가림이 좀 있더라. 시사회에서 처음 만나 '팬이에요'라고 하니 '이러지 마세요'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친해졌다. 제수호처럼 그런 면이 있다. 장난기도 비슷하다. 류준열이란 사람을 녹여낸 것 같다.
차세영 : 제수호가 좋아하고 설레어서 하는 행동들은 진짜 류준열 오빠와 비슷하다. 수줍어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들이 그렇다. 보면서 '저게 진짜 연기인가' '황정음 선배를 진짜 좋아하나' 싶기도 했다. (웃음) 특히 황정음 선배에게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 하는 신은 그 꽁냥꽁냥 감정이 느껴졌다. 나랑 이초희 등 여자들은 '어우 어떻게 해'라며 류준열을 보며 좋아했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38081
운빨은 사랑이다!!!!!
진혁 : 응원과 격려, 그리고 배려와 사랑이 넘쳤다. 다들 동네 형 혹은 누나 같았다. 촬영감독님까지 그랬다. 음향감독님이 볼링 동호회 활동을 하시더라. 나보고 시간날 때 같이 치자고 '공 챙겨와'라고 하시길래 그러자고 했다. 쉬는 날에는 물놀이 다녀오자고 약속하기도 했다. 촬영이 끝나면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 소통과 사랑이 넘쳤다.
Q. 황정음과 류준열의 러브라인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진혁 : 류준열 형이 수줍어했다. 원래 형이 낯가림이 좀 있더라. 시사회에서 처음 만나 '팬이에요'라고 하니 '이러지 마세요'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친해졌다. 제수호처럼 그런 면이 있다. 장난기도 비슷하다. 류준열이란 사람을 녹여낸 것 같다.
차세영 : 제수호가 좋아하고 설레어서 하는 행동들은 진짜 류준열 오빠와 비슷하다. 수줍어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들이 그렇다. 보면서 '저게 진짜 연기인가' '황정음 선배를 진짜 좋아하나' 싶기도 했다. (웃음) 특히 황정음 선배에게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 하는 신은 그 꽁냥꽁냥 감정이 느껴졌다. 나랑 이초희 등 여자들은 '어우 어떻게 해'라며 류준열을 보며 좋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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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