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배우 진영이 호불호가 갈리는 시청자 평가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진영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평가는 시청자 분들이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응에 대해 슬프거나 기분이 나쁘지 않다. 다 해석하는 게 다르니까. 모든 게 다 좋을 순 없다"라면서 "그 평가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즌3까지 만든 이유가 또 있기 때문에. 시즌3까지 기대해주셔도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또한 진영은 인기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에 관한 "처음엔 부담이 없었다.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 바로 하고 싶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캐릭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이런 캐릭터, 이런 사람도 있구나'란 생각도 들었다. 당시엔 부담이 없었다. '무조건 해야 된다'는 생각에 진행을 시작했다"며 "부담을 갖게 된 계기는 잠실야구경기장이 무너지는데, 거대한 세트장은 CG로 할 줄 알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로 그 입구를 만들어놓으신 거다. 그때부터 갑자기 부담됐다"고 이야기했다.
진영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평가는 시청자 분들이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응에 대해 슬프거나 기분이 나쁘지 않다. 다 해석하는 게 다르니까. 모든 게 다 좋을 순 없다"라면서 "그 평가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즌3까지 만든 이유가 또 있기 때문에. 시즌3까지 기대해주셔도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또한 진영은 인기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에 관한 "처음엔 부담이 없었다.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 바로 하고 싶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캐릭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이런 캐릭터, 이런 사람도 있구나'란 생각도 들었다. 당시엔 부담이 없었다. '무조건 해야 된다'는 생각에 진행을 시작했다"며 "부담을 갖게 된 계기는 잠실야구경기장이 무너지는데, 거대한 세트장은 CG로 할 줄 알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로 그 입구를 만들어놓으신 거다. 그때부터 갑자기 부담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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