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수는 호수답게 죽어서 오히려 좋았고
수영이가 원래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잠깐 미쳤었다가 사람 죽는거 보고 정신 차린 것도 이해됨
해석따라 다를 것 같은데 나는 수영이 죽고
동생이 평생 희망만 품고 사는 엔딩 같아서 벌받은것 같기도..
물론 중간에 자매 둘이서 울고불고는 좀 ㅋㅋ 웃기긴 하더라
수영이가 원래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잠깐 미쳤었다가 사람 죽는거 보고 정신 차린 것도 이해됨
해석따라 다를 것 같은데 나는 수영이 죽고
동생이 평생 희망만 품고 사는 엔딩 같아서 벌받은것 같기도..
물론 중간에 자매 둘이서 울고불고는 좀 ㅋㅋ 웃기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