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순이가 스피드로 달려가서 총 뺏고 그 부두에서 내려다보던거처럼 강한 눈빛으로 시오를 제압해서 체포하겠구나 두근 너도 고통을 겪어야지현실은 안돼 탕 스르르 눈물 또르르였음 뭐야...내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