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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이 10%를 돌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마지막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0.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9.76%를 넘어선 기록이다. 마지막회에 시청률 10%를 넘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게 된 것.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7.7%를 기록했다.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6회는 7.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