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렇지, 이것들이 얼른 안 내려오고 뭐하는 건가. 방음잘된 방에서 그 거장의 영화를 재현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NM 혼인규정 알아 몰라? 외도하면 파경인 거 알지? 위약금으로 결혼비용 날려볼래? 왜 이렇게 안 내려와. 나의 심판이 두렵지도 않은가.
(중략)
말하기가 무섭게 두사람이 내려왔다. 입술을 본다. 키스했을까. 서연의 볼이 언제부터 저렇게 붉었지? 어디다 비벼댄 거야. 이것들이 정말…… 김 차장이 서연을 불렀다.
와 새삼 노인지 질투 빡세게 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 실화냐곸ㅋㅋ 간만에 보니 또 재밌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