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지용'과 1대1 농구 대결을 벌이는 신을 찍으면서 이승우는 "서로 누가 잘났는지 농구 실력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니라 몸싸움을 벌이면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듯한 느낌을 줘야 하는 장면이라 생각했기에, 묘하게 의심의 기류가 흐르는 '선욱'과 '지용'간의 텐션을 잘 표현해 내고 싶었다.
합을 맞춰가면서 감독님과 남주혁 배우가 현장에서 도움을 많이 주었고, 너무 든든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남은 '비질란테'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당부했다.
둘 기류 텐션 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