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끝나가니까 할 수 있는 말인데(캐붕 없어서 다행)
결핍이나 꼬인데 없이 바르게 자랐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걸 딛고 더 단단해지는 사람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선하고 정의롭고 다정한 남자
+한강뷰 펜트하우스 소유자
+집안에 특별한 이슈 없음
+경찰대 엘리트 형사
+잘생김
이런 설정값이면 캐릭터가 밍밍할수도 있을텐데
그렇지도 않았음 희식이 진짜 유니콘이었어
써놓고 보니 희식이 찬양단인데ㅋㅋ
찬양맞지 뭐ㅋ 암튼 희식이 결말도 잘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