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영이 잡으면 놔봐이씨!!!!!! 인데 한신부님이 말리면 나름 얌전한 건 이전에 많이 웃어서 이제 익숙한데 어떻게든 그 사이에 한번이라도 더 짖고 한번이라도 더 저항해보겠다는 굳은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