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결이가 이찬이랑 싸우기 직전으로 돌아가서 일단 새로운 기억들이 재정립 되어야함
그래서 그 모든 기억들이 은결이한테 돌아와야 돼. 그래야 행복한 기억들도 은결이가 알 수 있지
무튼 그렇게 기억이 돌아온 다음 아빠가 오해를 한 상황에서
은결이가 사실 자기는 음악이 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찬이랑 풀어야함
그래서 결국 허락 받고 모든게 오해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야 함(약을 하고 담배를 피웠다는둥 이런것들)
그리고 이찬이한테 자기 잠깐 볼 일 있다면서 나와서 바로 은유 찾으러 가야함
은유 만나서 반갑다고 그리고 무사히 와줘서 고맙다 이런 식으로 인사하고 포옹 정도 함
그리고 헤어져서 각자 집으로 가
은결이네는 이제 집이 반지하가 아니고 좀 좋아야 함
그렇다고 저택같은 집 말고 그냥 일반 아파트
청아네 회사는 전문 경영인한테 맡기고 이찬이랑 청아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거야
그대신 청아는 미술 전공해서 어느 미술관 관장 정도 하고
이찬이는 음악 관련된 일을 하지만 가끔 슈가즈랑 취미 정도로 밴드도 함
은결이는 이찬 청아 은호랑 같이 저녁 먹으면서 행복한 장면 나오면서
나레이션으로 이제 안외롭고 행복하다 이런거 나와야함
그리고 95이찬청아 23이찬청아 교차편집씬 몇 번 나오고
은결이는 그거 보면서 행복하게 웃는거야
그리고 에필로그로 은결은유 잘 사귀는 씬이랑
이찬이 실청되고 청아랑 어떻게 극복했는지 보여줘야함
이게 내가 원한 결말임....
후기(리뷰) 워터멜론 내가 원하는 결말 (존나 구체적이고 약간 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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