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11월 13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조각도시' 관련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각도시'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삶이 송두리째 조작돼 나락에 떨어지는 지옥을 경험한 뒤 돌아와 벌이는 핏빛 복수극. 영화 '발신제한' 등을 연출한 김창주 감독,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1, 2, 영화 '범죄도시4' 등을 집필한 오상호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극 중 설계자 역으로는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물망에 오른 상황. 이에 이들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디즈니+ '최악의 악'에 출연했으며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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