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방송될 ‘완결정’ 6회에서는 성훈과 정유민이 아련한 눈빛과 애틋한 손길로 시너지를 터트린 ‘눈물맛 로맨틱 키스’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가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심을 털어놓는 장면. 서도국은 고개를 숙인 채 한이주의 말을 경청하고, 한이주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서도국에게 속내를 고백한다. 한이주의 말을 들은 서도국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한이주에게 눈을 고정시키고, 한이주는 조심스레 손을 내밀어 뺨을 매만지는 터. 마침내 서도국과 한이주가 달콤짭짤한 ‘눈물맛 키스’를 나누면서 두 사람이 쏟아낸 진심과 진실은 무엇일지, 결혼 후 시작된 진한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성훈과 정유민은 뛰어난 감정 열연을 통해 눈물과 설렘이 동시에 폭발하는 ‘로맨틱 장면’을 제대로 담아냈다”라며 “거친 풍파 속에서도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며 각별한 뭉클함을 전할 서도국과 한이주의 눈물 키스씬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퀘어 완결정 ‘완결정’ 성훈-정유민, 눈물 키스로 로맨스 가속도 붙는다[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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