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비온 뒤 시골 새벽에 흥얼거리던 두나와 어깨에 기대어 아침 해를 맞이하던 원준이 생각나는 음색이야 ㅜㅜㅜㅜㅜ촉촉한데 햇빛있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원두야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