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는 들레도 마음 있던 거고
거절하는 방식도 자기 환경때문에 거절한 건 알겠는데
뭔가 그림이 죽어도 싫다고 거절하는데 끝까지 달라붙는 느낌으로 초반에 뽑혀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불호였는데 그냥 나중엔 잘 보게됨
아무래도 비중도 상대적으로 주연보다는 적고?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들레도 여환보면 즐겁고 소소한 낙이지만 환경 때문에 결코 거절해야하고 이런게 1~3회에 더 잘 나오면 좋았을듯?
작은 부분이라 크게 나쁘진 않고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딱 여기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