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정신질환이 증가하는 이상, '정신병동'도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는 시선도 존재했다. 이 감독은 시즌2에 대해 "확정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시즌2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둔 모양새. 이 감독은 "섭식장애나 리플리 증후군 등 소재도 있지만, 시즌2를 위해 남겨뒀다. 많은 의사 분들, 간호사 분들을 취재하며 현대사회와 직결된 질환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시즌2에 대해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지만, 시즌2가 나온다면 보호사들의 백스토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 보호사 백스토리 궁금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