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은 감독님과 생각이 잘 맞은 것 같다. 이름도 동고윤이고 동글동글 굴러다니는 느낌이길 바랐다. 그리고 디테일을 살리고 싶었던 것은 쪼그려 앉아있는 고윤이었다. 고윤은 발을 올리고 쪼그려 앉아있는 장면이 많다. 그게 치질환자에게 안 좋다고 하더라. 그걸 알면서도 고집스러운 모습이 외적으로 보였으면 했다.아 인터뷰 뭔가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