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혼자랑 결혼하기 싫다고 찾아가서 본인앞담함ㅋㅋㅋ
가서 윤성나리랑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피차일반이라고 어떻게할거냐고 얘기하는거 좋음
여주한테도 친절하고 둘이 잘 지내는거 넘나 귀욥ㅋㅋㅋ
남주한테 반하는 계기나 서사도 로코같고 귀여움ㅋㅋㅋ
남주한테 직진하는데 다 너무 귀엽고 안받아줘서 살짝 심통난 표정 넘나 로코삘ㅋㅋㅋ
결국 남주는 혼인을 해야만했을텐데 남주에게 힘이되어준다고 섭녀가 결혼해주는 찌통서사도 너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