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버리고 가놓고 보자마자 하는말이 일본이나 괌? 이러는데
감기는? 물어봐주고
나 지금 하고싶은 말 하면 실수할 것 같은데.
내가 무슨 권리로 누나한테 화를내요
나 누나가 그 사람이랑 뭐 했는지 안 궁금해요.
나랑 뭐하는 건지 그게궁금해
내가 괜찮고 내가 좋아하니까 뭐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근데 아닌가봐요 내가 그 정도가.
대사 빠진부분도 있는데 그냥 이 부분이 통으로 너무좋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걱정도 담기고 솔직하게 자기감정 이성적으로 얘기하는것도 좋고 다좋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