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레는 강한 애니까, 여환 쌤 옆에서 자존감만 좀 높이면 언제든지 엄마를 끊어낼 힘이 생길 것 같아서 별 걱정이 안됨. 여환쌤도 들레를 상처주는 사람이라면 그게 장모가 되었더라도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고. 사실 좀 사고치는것도 하수랄까. 차라리 들레를 사랑하는 척이라도 했었으면 들레가 진짜 못 끊어낼 수도 있었을텐데 참 사람이 가볍고 쉬워서 걍 무시하면 끝날 인간같음.
들레는 강한 애니까, 여환 쌤 옆에서 자존감만 좀 높이면 언제든지 엄마를 끊어낼 힘이 생길 것 같아서 별 걱정이 안됨. 여환쌤도 들레를 상처주는 사람이라면 그게 장모가 되었더라도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고. 사실 좀 사고치는것도 하수랄까. 차라리 들레를 사랑하는 척이라도 했었으면 들레가 진짜 못 끊어낼 수도 있었을텐데 참 사람이 가볍고 쉬워서 걍 무시하면 끝날 인간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