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 (양말신으며/사뭇 차분해진) 이름이 뭐야? 보호자님은?
원준: (경계하는) 저요?
두나: (빤히 보며/눈으로 다시 한번 묻는)
원준: (갑자기 왜이러지 싶은) 그건..개인정보라서
두나: (별 상관없는/ 양말 신으며)
보고싶은 씬 백만개
두나: (양말신으며/사뭇 차분해진) 이름이 뭐야? 보호자님은?
원준: (경계하는) 저요?
두나: (빤히 보며/눈으로 다시 한번 묻는)
원준: (갑자기 왜이러지 싶은) 그건..개인정보라서
두나: (별 상관없는/ 양말 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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