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안봤는데ㅇㅇ 그부분이 좋았던게 1회 메세지랑도 연결되지만 내가 부러워했던, 하는 장면속에서도 나랑 같은사람이 있고 힘들고 아픈사람은 어디나있다는걸 이야기해주는거 같아서...오히려 병원계신분들은 자기를 신경써주는 주위사람들과 본인의지가 있는 분들이라 치료하실수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