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수목극 '낮에 뜨는 달'이 첫 방송 전 전세계 190여 개국에 선판매 됐다.
오늘(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ENA가 처음 시도하는 시대극으로 드라마 '프로듀사' '그들이 사는 세상' 표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 김영대(도하/한준오 역)와 표예진(한리타/강영화 역)은 애절한 커플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 가운데 해외 각 지역의 주요 OTT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채널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UNEXT, VIU, Rakuten Viki 등 주요 OTT와 채널에 선판매된 '낮에 뜨는 달'은 일본,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일부 지역과 미주, 유럽, 인도 등 약 190여 개국의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첫 방송 전임에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보내줘 감사할 따름이다. 기다려 준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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