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말에 근거해 궁예해보면
에필로그는 위악과,센척으로 자신을 감추고 있는 두나말고
진짜 두나를 보여준다고도 할수있어
그래서 초반에는
혼자 외롭고 위태로운 두나가 보여졌다면
점점 원준이와 있을때의 두나, 친구들과 있을떄의 두나
조금씩 변화하는 두나를 보여줘
근데 8화 에필은 혼자 소리치며 뛰는 원준이를 보여주고 바로 암전되면서 달리는 원준의 숨소리만으로 끝나,
8화부터 자신을 감추고 속이는건 원준이 인거지 ,,
아 과몰입으로 소설도 쓰고 이게 무슨일이냐 ㅠㅠㅠㅠ월요일인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