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회는 별로였고 2,3,4회는 좋았음 보는 내내 위로 받는 느낌 근데 시사회로 봐야하는거 아니었으면 난 1회 보다가 포기했을듯 그정도로 잔잔함
2. 개인적으로 2회, 4회 에피가 넘 현실적이라 제일 공감 가고 슬펐음
3. 연우진 캐가 골 때려서 한번씩 웃김
4. 조연 캐인 금수저 의사랑 간호사 럽라 은근 존맛
5. 박보영 케미 요정임 난 연우진한테 한표..!
6. 전체적으로 톤 낮춘 슬의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가 슬의보다 더 잔잔함 슬기로운 정신병동 생활이라고 봐도 무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