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니까 다 버리고 해련이처럼 홍콩같은데로 도망갔으면 어쨌든 살긴 살았겠지? 근데 기철이는 의정이 두고 아무데도 못 가는 사람이라서 결국..ㅠㅠㅠㅠㅠ 아마 의정이가 사랑한다고 하던 순간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지낼 생각이었을거야ㅠㅠㅠㅠㅠ 이미 너무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생각할 놈이라ㅠㅠㅠ
90년대니까 다 버리고 해련이처럼 홍콩같은데로 도망갔으면 어쨌든 살긴 살았겠지? 근데 기철이는 의정이 두고 아무데도 못 가는 사람이라서 결국..ㅠㅠㅠㅠㅠ 아마 의정이가 사랑한다고 하던 순간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지낼 생각이었을거야ㅠㅠㅠㅠㅠ 이미 너무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생각할 놈이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