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인공주변에 또는 내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꼬이면 내가 이상햐건가 싶고 내탓을 하게되잖아?돈빌려줬을때도 시청자들도 왜 그런인간한테 돈빌려주냐고 여주탓만 하고..
근데 이 드라마에서는 그걸 인식하고 여주도 내탓이라고 생각안하고 상대방이 잘못된거라고 계속 상기시켜주는게 좋았이
직장에서 상사나 직원들간의 트러블도 내탓이 아니고 직장옮기니 바로 잘지내는 미정이 모습 나오는것도 좋았고!
그래서 힘들때보면 더좋은 드라마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내가 잘못한걸까 싶을때보면 드라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