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철 의정을 말하지만 난 준모 해련이 왜케 맛있냐ㅠㅠ
처음에는 그냥 해련이를 이용할 목적만 보였었는데 준모도 갈수록 해련이한테 미묘한 느낌?이 들어
그리고 무엇보다 해련이 그냥 잘생겨서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준모때문에 살인도하고 대사가 진짜 미쳤 ㅠㅠㅠㅠ
막화에서 준모가 해련이한테 앞으로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는 말 한게 뭔가 그때는 진심처럼 느껴져서 헷갈림... 기철이 앞에서도 해련이 입장 걱정하고 해련이한테도 홍콩 가있으라고하고ㅠㅠ
준모도 연민 혹은 그 이상의 미묘한 흔들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관계 더 보고싶다고 ㅠㅠㅠㅠ
이제 준모 옆에 아무도 없는데 해련이 찾아서 홍콩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