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하루하루 다가오고, 밴드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은결은 실청사고의 결정적인 힌트를 떠올린다.
마스터가 말한 조력자가 윤동진이라고 확신한 은결은 이찬이가 리허설에 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하지만 순순히 말을 들어주지 않는 이찬 때문에 눈앞이 깜깜하다.
한편, 은결에게 흔들리는 마음에 혼란을 느끼는 은유는 엄마의 진짜 첫사랑이 누군지 확신이 서질 않는데...
마스터가 말한 조력자가 윤동진이라고 확신한 은결은 이찬이가 리허설에 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하지만 순순히 말을 들어주지 않는 이찬 때문에 눈앞이 깜깜하다.
한편, 은결에게 흔들리는 마음에 혼란을 느끼는 은유는 엄마의 진짜 첫사랑이 누군지 확신이 서질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