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느 배우덬도 아니고 오직 스토리가 존잼이라 아스달 봤던 나덬은 너무 만족스러움
아스달 달리던 덬들한테 반응 좋았던 중후반부의 쫄깃함이 아라문에서 쭉 유지되고 바뀐 감독이 연출을 잘해...걍 영화보는거 같음ㅇㅇ
처음엔 남주여주 바뀐걸 적응 못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받아들여졌고 오히려 조연캐 몇명 바뀐게 더 적응이 힘들더라.. 근데 이것도 몰입하다보면 곧 적응되긴 함
즌2 안나와도 되니까 소설이라도 내달라고 울던 덬들 중에 아직 안본 덬들 있으면 나중에라도 한번 츄라이 해봤으면 좋겠어
물론 안 본다는 덬들도 존중합니다👀